안녕하세요~전투육아 중인 밀덕아내입니다 유신이가 작년 11월에 처음 파마를 해봤어요 이후에 커트도 한번 했고, 이번에 두번째 펌을 했어요 작년에 처음 펌을 했을 땐 윗머리만 웨이브를 주고 옆 뒷 머리는 다운펌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렸을 때만 하는 베이비펌을 하고 싶어서 세미히피펌을 시도해봤어요 유신이는 3주에 한번씩 이발하는 아빠 덕분에 미용실에 자주 와서 익숙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큰 도전을 해봤습니다 작년에는 엄마 아빠 무릎에 번갈아 앉아서 펌을 진했는데 이번에는 혼자 앉아서 펌 시술을 진행했어요 원장님이 핸드폰 거치대까지 빌려주시고 사탕 바구니로 유인해 혼자 앉게 유도했어요 결론은 혼자 커트보를 목에 두를 때 조금 눈물을 보였지만 막상 앉아서 펌시술을 시작하니 눈물을 그치고 핸드폰으로 영상을 시청했어요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영상을 틀어줘도 보지않고 울었는데 한번 해봤다고 씩씩하게 혼자 앉아서 롯트를 말고 여유롭게 주스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옆자리 아빠가 커트를 하고...